경험에서 탄생한 뷰티샵 관리 서비스 ‘공비서’, 뷰티분야의 새바람 분다 - 헤렌 장진웅 대표
[핸드메이커 전은지 기자]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 중 하나가 뷰티다. 어떤 디자인이나 소재를 활용한 네일아트가 유행하는지, 사람들은 어떤 피부 고민에 집중하는지, 어떤 화장품을 선호하는지 등을 알지 못한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뷰티업계에서 남성으로서 발을 담그며, 뷰티샵 관리 서비스 ‘공비서’를 만든 헤렌의 장진웅 대표는 ‘시장 상황에 맞춘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이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그 역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네일샵에서 근무하는 등 실무경험을 쌓으며 뷰티업계는 어떤 트렌드와 니즈를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