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은 몰입∙지적겸손함∙이타심 3가지 역량을 핵심 가치(인재상)로 정의하고 지향하고 있습니다.
01 몰입
몰입은 자기 주도성과 성과 지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의미합니다.
업무를 해야 되는 이유도 모른 체 진행하면 몰입하기 어렵죠.
그렇기에 팀과 회사는 목표에 대해 목적을 상세히 설명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는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설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는 팀/회사 목표의 목적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질문을 통해 더 깊이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더 나은 방안이 있다면 이를 제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몰입은 업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개념입니다.
02 지적겸손함
지적 겸손함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지식이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학습은 개인의 호기심이나 필요에 의해 자발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경로로 일어납니다.
지적 겸손함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가치관을 넘어서는 새로운 정보나 관점을 받아들이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무의식적인 학습 과정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변화가 빠른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습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지적 겸손함은 개인의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03 이타심
이타심은 조직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타심의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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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 팀원 간에 서로를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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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 피드백 제공: 동료에게 건설적 피드백을 제공하며, 그 피드백을 통해 함께 성장합니다.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동료에게 피드백 하지 않는 것은 이타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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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자원 공유: 조직 내에서 필요한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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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이익 추구 : 본인의 이익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동료나 팀의 성공을 위해 본인의 일정 부분을 양보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