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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렌의 특별한 온보딩

올해 개봉한 영화 ‘엘리멘탈’을 보셨나요? 서로 완전히 다른 물과 불 그리고 공기와 나무,이 4가지 원소들이 한 세계에서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서로의 고유한 특징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내용인데요. 물과 불은 서로 만나면 불씨가 작아지거나 물이 증발하기도 하지만 배척하기보다 오히려 부딪히면서 결국 서로를 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더라고요!
헤렌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였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헤렌만의 방법을 만들고자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그중 하나의 스텝이라고 할 수 있는 온보딩 과정! 헤렌에서의 특별한 일주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프리 온보딩

헤렌의 최종 합격 소식을 받은 분께서는 설레는 첫 출근을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출근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닉네임을 정하는 시간입니다. 헤렌은 수평적인 조직 문화와 서로의 존중을 지향하며 닉네임+님 호칭 문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헤렌에서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 미리 보시고 오실 수 있도록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볼까요?

헤렌에서 일 잘하는 방법! 8가지

1. 일의 '목적 · 기간 · 결과 · 공유자'를 고민하며 일합니다.
2. '고객 만족'을 고민하면서 일합니다.
3. '실행은 수직적, 문화는 수평적'을 추구합니다.
4. 높은 '인풋 대비 아웃풋'을 추구합니다.
5. '피드백'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만듭니다.
6. '냉소적 비판'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결정'을 '결과'로 만듭니다.
7. '책임감'과 '주도성'을 가지고 일합니다.
8.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만들지 않습니다.
이 가치에 공감하시나요? 그렇다면 이미 여러분에게 헤더의 피가 흐르고 있을지도…
앞으로 함께하게 될 팀 리더분께로부터  입사 환영 메일을 받으면 어느새 헤렌에 합류하는 날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는 뜻입니다. 본격적인 온보딩 Step에 대해 알아볼까요?

  환영에 진심인 헤렌

첫 출근은 항상 설레지만 긴장되고 어색하기도 하죠. 배치받은 자리로 가시면 동료들의  환영 쪽지와 CP(Culture & People)팀에서 준비한  웰컴 굿즈, 그리고 귀여운 풍선이 반기고 있어요.
신규 입사자 분들이 첫 출근 하신다는 소식이 들리면 헤더 분들이 적극적으로 환영 쪽지를 남겨 주시는데요!
새로운 자리에서 환영 쪽지들을 읽다 보면 어색함도 녹는 것 같더라고요. 입사하시면 어떤 새로운 웰컴 굿즈가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웰컴 카드에 있는 QR에 접속하시면 헤렌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첫 출근 날부터 진행될 온보딩 일정과 직접 물어보기 어려울 수 있는 휴가와 복리후생 정보까지도 모두 담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웰컴 기프트도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환영에 진심이라는 헤렌의 마음이 느껴지셨으면 좋겠어요 :D

 버디 프로그램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협업하는 카운터파트가 아니라면 교류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신규 입사자분들이 더 헤렌 구성원들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직무를 가진 분들과 이야기할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버디 프로그램을 점심 식사 때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긴 점심시간을 드리니 성수 핫플에서 감성 채워보세요! 

 본격 온보딩 교육

온보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온보딩 교육이 이틀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헤렌의 문화와 가치를 빠르게 체득하실 수 있도록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 시간이 끝나면 어느새 헤렌에 스며들게 되실 겁니다
온보딩 교육 중인 CP팀 로아님과(1, 2번째 사진) 헤렌 창업 히스토리를 전해주고 계시는 파이님!(3, 4번째 사진)

 명예 QA

온보딩 기간에 신규 입사자분이 입사 첫째 주 헤렌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면서 서비스를 파악해 보고, 개선점을 도출해 보는 제도입니다.
직접 사장님이 되어 공비서는 어떤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지 경험하게 되고,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보기 때문에 더욱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Welcome 피드백

갑자기 진행되는 퀴즈 타임! Q. 헤렌 일잘법 5번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피드백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만듭니다’ 입니다.
헤렌은 일에 몰입하는 데 있어서 피드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성장의 기회를 만든다고 표현한 이유는 단순히 평가하고 비판하는 제도가 아니라 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도록 잠재력을 일깨워 줄 수 있는 Tool 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웰컴 피드백은 입사 4주 차, 8주 차, 12주 차에 협업하는 동료의 피드백을 받고, 셀프 피드백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피드백 후 팀리더와 1:1 대화를 통해 강점은 더 빛나게, 개선점은 함께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헤렌의 온보딩의 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입사 후의 모습을 그려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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