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야기 (사용 ❌)

소개

누구나 그럴싸한 리뷰 계획을 가지고 있다. PR이 쌓이기 전까지는.

삐빅, 호기심 레이더에 “인프콘”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헤렌에서 개발 총괄을 담당하는 이안 입니다.

23세 A씨는 오늘이 첫 직장에 출근을 하는 날이다. 다소 떨리기도 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출근을 해서 팀원분들과 인사를 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동료들과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다소 불편한 질문에 점심시간이 어색해졌다. "A씨, 남자친구는 있어요?", "숟가락, 물 세팅은 여자가 하는 거에요" 오후에는 다른팀에 인사하러 가게 되었다. 인사를 받은 B 팀의 팀원이 이렇게 물어본다 "A님은 여성분이니까 프론트엔드 개발자겠네요?"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 헤렌 공비서 팀 백엔드 개발자 버디입니다. 저는 헤렌에서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5월 10일에 입사했으니, 다음 주면 입사한 지 2개월 차가 됩니다. 입사 후에 한 달 반 정도는 적응하는 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주로 서포트 업무를 담당하면서 조금씩 서비스 코드와 인프라 구조를 파악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안녕하세요 👋 백엔드 개발 파트에서 공비서를 담당하고 있는 소니입니다. 오늘은 헤렌 개발팀의 개발 문화 중의 하나인 코드 리뷰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드 리뷰를 도입하게 된 계기와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코드 리뷰를 통해 어떤 걸 얻었는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저희 팀은 작년 초에 신규 서비스 개발을 하면서 코드 리뷰를 진행했었는데 바쁜 일정과 리뷰에 대한 규칙을 정하지 않아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7월 중순경 회사에 합류 하고나서 동료 개발자들과 같이 스터디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이전에 스터디를 통해 얻은게 많았었고, 서로 좋은 자극을 주면서 성장하는 경험을 했던 기억 때문이었다. 정비할 것들이 많았던 시기가 어느정도 지나간 후 9월 초에 스터디 투표를 했었고 TDD 를 해보는 것으로 방향이 정해졌었다.

안녕하세요 뷰티샵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 CRM을 개발하는 백엔드 개발자 레이입니다. 최근에는 공비서 CRM의 레거시 코드를 리팩토링하고 있습니다. 리팩토링에 앞서 Outside In 방식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기존 코드를 보호를 하려고 합니다. Outside In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코드 구조가 도메인/객체 기반이 아닌 절차지향적인 트랜잭션 스크립트 방식의 비대한 서비스 메서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 Android를 담당하고 있는 다나, 밀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를 담당하고 있는 다나입니다.🙋🏻‍♀️ 코드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얻기 위해 안드로이드 팀에서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존재하지만, 저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정의했습니다. 개발 도중 문제점을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에 직접 빌드하여 테스트할 경우에 비해, 시간 및 휴먼리소스 절약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를 담당하고 있는 다나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Github Actions으로 CI/CD 구축했던 과정을 소개하려 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빌드 및 배포 과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공비서 CRM의 경우 Google Play Store 업로드 .apk와 수기 배포 .apk를 각각 따로 생성해야 했기 때문에, Android Studio에 묶여 있는 시간이 두배로 소요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헤렌의 웹프론트 개발자 톰입니다. 작년 7월 헤렌 입사 이후 가장 큰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한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헤렌은 현재 공비서 CR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비서 CRM 서비스는 뷰티 샵주분들이 고객관리 및 예약관리, 매출 정보 등록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드리는 CRM 서비스로, 2017년 출시 이후 큰 폭의 성장 중에 있습니다.

작성자 및 글을 쓰게된 계기 소개 안녕하세요. 헤렌에서 iOS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넬로 라고 합니다 ~! 최근에 제가 iOS개발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fastlane을 도입하고, 배포자동화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점들과 도입하게된 배경 등을 소개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보시다가, 의문이 드는 부분들은 피드백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fastlane을 도입하게된 배경 CI/CD구축이 안된 전의 경우, 기본적인 iOS의 배포 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헤렌 공비서팀의 Product Designer 댄 입니다. 헤렌 공비서팀의 디자이너로 합류하여 가장 먼저 하고싶었던 일은 서비스 디자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비스를 오픈하고 상세한 규칙없이 다수의 디자이너를 거쳐오며 5년이상 쌓인 데이터를 파악하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목차

Mongo.local Seoul 에서 발표된 자료는 향후 Public하게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