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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디자이너 힐다님을 만났습니다.

기획/디자인 파트 프로덕트 디자이너 힐다님

Q. 안녕하세요. 힐다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힐다입니다. 저는 2020년 6월 헤렌을 먼저 다니고 있던 개발자 분의 추천으로 헤렌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추천 받았을 당시 고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헤렌의 서비스들에 매력을 느꼈어요. 더불어, 헤렌은 사내 문화와 서비스 모두 잘 만들어 가보려는 회사란 이야기를 듣고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SNS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다즈 서비스를 맡아 진행해 오고 있고, 올해부터는 공비서도 함께 작업하고 있어요.

Q. 헤렌이 만들어 가고 있는 서비스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브랜다즈 경우엔 광고주를 타겟으로 하는 서비스이기에, 마케팅, SNS와 밀접해요. IT시장은 항상 빠르게 변화하고, 그걸 제일 먼저 반영하는 곳이 SNS와 마케팅인데 이렇게 최신 트렌드를 누구보다 먼저 캐치 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다즈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민감하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하다 보니, 경쟁사의 서비스를 매일 이용하고 SNS 서비스를 분석하고 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SNS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브랜다즈는 굉장히 메리트가 되는 서비스에요.
그리고 공비서는 뷰티샵 원장님들이 비지니스적인 니즈와 샵을 방문하는 고객님들의 니즈 이렇게 2가지 방향을 다 고민하며 플랫폼으로써 성장하기 위해 준비 하고 있어요. 서로 다른 니즈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설계해 나가는 과정이 프로덕트 디이자너로서 정말 큰 경험이자 매력이에요.

Q. 서비스를 디자인할 때,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개편된 공비서 이용권 정보 페이지
‘정보 전달’을 가장 우선시하며 작업하고 있어요. 서비스에서 전하고자 하는 정보가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제가 최근에 공비서 이용권 페이지를 개선했는데요. 이용권 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중인 이용권 종류, 이용 기간, 결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카드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이 3가지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하고, 카드 배경 색상만으로 이용권 종류가 파악되도록 했어요.
이와 더불어 사용자가 서비스를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 안정감과 간편한 UI를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보다 먼저 공비서 디자인은 전담해 주신 댄님께서 공비서 디자인 시스템을 잘 구성해 주신 덕분에 디자인 통일성도 더 신경 쓰며 작업하고 있답니다.

Q. 기획/디자인파트가 일하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브랜다즈팀 회고에 참여 중인 힐다님!
헤렌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은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파트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자이너들끼리 한곳에 모여 앉아있어서 서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뒤돌아 대화 요청을 하기도 해요. 그럼 그 자리에서 바로 열띤 토론이 이어지죠. 업무 대화도 많이 나누다 보니 각자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런 과정에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도 주고 시각을 넓히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디자이너들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 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같은 프로젝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의견을 많이 물으려고 하고, 다른 디자이너분들도 업무하실 때 보면 “이건 이렇게 하면 개발이 어떻게 진행될까요?” “혹시 CS 대응하실 때 해당 기능은 어떻게 안내하시나요?” 이런 대화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본답니다.
때때로 디자이너들끼리 서로 상태를 공유하는 스몰 토크도 자주 나누는데, 이런 대화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느끼게 해줘요.

Q. 함께 일할 때 시너지가 나는 동료는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앞서 디자이너들이 일하는 방식에서 이야기해 드렸듯이 저는 대화하려는 사람과 일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껴요.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 대화를 통해 보완되면서 한 가지 프로덕트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 재밌더라고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프로덕트가 살아있음을 느끼곤 한답니다.
반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과 일하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원래 그렇지 않나요?’ 와 같이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 분이라면 작업하는 데 힘이 쭉 빠져버리죠.
그래서 대화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다행히도 헤렌의 헤더분들은 모두 이야기 나누는 걸 즐거워하세요.

Q. 힐다님이 헤렌에서 기여하고 싶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요즘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제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혼자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헤더 분들도 프로젝트 목표, UI 하나까지도 공감하며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기획/디자인 작업을 항상 선행하다 보니 이런 부분들을 잘 설명해 주고 의견을 듣는 역할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디자인 부분을 리뷰할 때 “여기까지 공감이 가실까요~?”, “이해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라고 제일 많이 물어본답니다.

Q. 앞으로 어떤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전 사용자의 목소리와 움직임을 잘 해석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어요.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능력 중에 시각적으로 빠르게 정보를 캐치하도록 디자인하는 능력도 있을 것이고, 유저 플로우를 잘 설계하는 능력도 있을 거예요. 결국엔 사용자가 원하는 그리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앞서 말씀드린 능력들 모두 사용자 목소리를 잘 해석해야만 빛을 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며 무심코 한 ‘불편하다, 고쳐달라’라는 말 한마디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을 거예요. 익숙하지 않다는 말일 수도 있고 사용이 어려우니 알려달라는 말일 수도 있죠. 이런 사용자 목소리를 잘 해석해서 서비스에 녹일 수 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어요.

Q. 힐다님의 성격은?

요즘 성격은 MBTI로 많이 표현하셔서 저도 MBTI로 이야기 드리면 바로 제 성격이 표현될 것 같아요.  저는 엔프제, 그러니까 ENFJ에요! 저는 처음 보는 사람도 힐다님 MBTI E로 시작하죠? 라고 물어보실 만큼 밝은 성격이랍니다.
그리고 요즘 좋아하는 취미도 많은데 최근에는 헬스에 빠져서 헬린이가 되었어요. 그리고 회사 분들이랑 클라이밍을 다니기도 했고요! 그리고 또 산책하거나 새로운 카페를 찾아가 걸 좋아하는데, 저에게 오시면 언제든지 성수 카페 추천해 드릴 수 있어요!☕️

Q.헤더분들을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시는 게 느껴져요. 헤더의 매력을 표현하자면?

회사라는 곳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서로 다가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 보니, 예전 회사에서는 제가 먼저 다가갔을 때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어요.
하지만 헤렌의 구성원인 헤더 분들은 정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라서 그런지 제가 헤더 분들에게 느끼는 친밀함을 그대로 받아주시고 헤더 분들도 절 그렇게 대해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감동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헤더 분들을 많이 아껴요.
여기에 더해 헤더 분들은 일에 대한 열정도 가지고 있고 발전을 위해 회사에서 여러 스터디도 진행하시더라고요. 이런 헤더 분들 덕분에 저도 옆에서 열심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얼마 전 3년 장기근속 포상을 받으셨었잖아요!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헤렌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장기 근속 리프레쉬 휴가 다녀오신 힐다님  
3년간 헤렌은 정말 다른 회사라고 느껴질 정도로 많이 변화하고 성장했어요. 사무실도 한번 이사해서 환경도 더 좋아졌고 일하는 방식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는 기획은 기획자가,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였어요. 하지만 저와 다른 디자이너분들 모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성장하길 원했고, 기획 업무에도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였어요.
그 결과 현재 기획/디자인 파트는 PO 분들과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이 함께 기획 업무를 진행하는데요. 본인이 직접 참여한 만큼 깊게 기획을 이해하고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스크럼이나 스프린트 회고 등 입사 초기와 방법론은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같은 방식이라도 헤더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헤렌에 맞게 변화시켜 온 것 같아요. 헤더분들이 직접 바꿔나가고 있다는 것이 아주 의미가 커요.
얼마전에도 개발파트에 밀리님께서 회의록 작성에 그치지 않고, 개선 해야 할 부분은 직접 찾아 회의록 구성을 변경해서 공유해 주셨더라고요. 헤더 분들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동료들이에요.

Q. 힐다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헤렌의 복지나 문화를 소개해 주시자면 어떤 게 있으신가요?

저는 버디 식사를 좋아하는데요. 버디 식사는 버디로 지정된 헤더가 신규입사자분이 처음 오셔서 어색하실 테니 긴장된 마음도 풀어드리고, 성수의 핫한 식당과 카페를 함께 가는 시간이에요.
성수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이때는 점심시간도 1시간 30분이 주어집니다. 대부분 회사는 같은 팀 분들과 식사가 끝인 경우가 많잖아요. 헤렌만의 특색있는 문화인 것 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제도예요.
헤렌의 버디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헤렌의 특별한 온보딩 과정을 소개합니다

Q. 예비 헤렌 디자이너는 어떤 역량을 갖추면 좋을까요?

기술적인 부분은 서로 보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혼자 채우려고만 하거나, 부족함을 숨기기보다 ‘같이 채워나가는 디자이너'였으면 좋겠어요. 그런 분이라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win-win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Q. 새롭게 합류할 헤더분에게 어떤 동료가 되어주고 싶으신가요?

“따뜻한 동료”는 반드시 되어 드릴 수 있다 자부해요! 회사도 결국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하는 곳이잖아요. 일이 어려워도 함께 하는 동료가 있다고 생각하면 더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헤렌에서 외롭지 않게 그리고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 하고 싶고, 또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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